아내와 아내의 애인에게 남편으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하다 - 16부
나는 이제 이쯤에서 모든 것을 멈추고 싶었다. 어쩌면 내가 원해서 시작한 일인지도 몰랐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없었다. 만약 아내에게 이제 모든 걸 그만두자고 말할 자신이 말이다...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 아내가 그만두길 거절할까봐.... 그리하여 아내가 영영 내게서 벗어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게 어느날 그가 전화를 걸어왔다.
"형님이십니까? 잠시 이쪽으로 건너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무슨 일이지? 나는 별로 볼일이 없을 것 같은데...."
"별 일 아닙니다. 잠시면 될 겁니다. 만약 싫으시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시는 거라는 것만 말씀해드리고 싶군요."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결국 약간의 긴장과 함께 현관문을 나섰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이상하게도 불길함과 야릇한 기대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내가 이대진 그의 집의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어느새 조용히 문이 열리며 이대진이 얼굴을 쏙 내밀었다.
"쉿!"
이대진 그가 검지손가락을 세워 입술에 갖다댄다.
나는 나도 모르게 숨을 죽이며 그의 말에 따랐다. 그러자 그가 조용히 현관문을 더 활짝 열어제치고는 나를 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안으로 들어선 나는 무언가 후끈한 공기가 얼굴을 덮쳐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시선을 내리니 남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이 어지럽게 여기저기 흩어져있었다.
그리고 그때 내 귀에 들려오는 야릇한 여인의 신음소리....
나는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빨리해 침실로 향했다. 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이대진 그가 나를 가로막는다.
이제부터 형님은 투명인간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절대 없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제가 투명인간모드를 해제해준다는 말이 있기 전까지 말입니다. 그 이전까지 형님은 철저히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허락하시겠습니까?"
나는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좋습니다."
이대진 그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어보이더니 방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그 안에 들어가려다 이내 몸을 멈칫하고 말았다.
한가운데 놓여진 커다란 침대위에 놓여있는 한 명의 여인... 나신차림의 여인...
물론 그녀는 내 아내였다.
그리고 그 발가벗은 나신의 아내를 둘러싸고 있는.... 팬티만 입고 있는여섯명이나 되는 사내들....
이대진 그는 여태 그렇게 아내를 범한 것도 부족해 이젠 아내를 짐승같은 사내들에게 던져 윤간을 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 모든 광경을 목도한 나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분노가 밀려왔다.
“이.... 이게...”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달리 나는 숨이 가빠져와 말을 이을 수조차도 없었다.
그때 이대진 그가 다가와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였다.
“여기서 시끄럽게 떠들면 모처럼 아내의 즐거움이 다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그말을 들은 나는 잠시 멈칫했다.
아내의 즐거움이라....
그랬다. 아마도 이 모든 광경은 아내의 허락하에 만들어진 일일 것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대진 그의 말마따나 나에게 아내의 즐거움을 방해할 권리같은 건 없는 것인지도 몰랐다.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있는데 갑자기 이대진 그가 한켠에 놓여져있던 의자를 가지고 왔다.
“여기에 앉으시죠. 단 아까 했던 약속은 그대로 지켜주셔야 합니다. 투명인간이 되기로 한.....”
나는 결국 힘없이 이대진 그가 가져온 의자에 무너지듯 주저앉고 말았다. 약속따위는 지키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나에겐 이미 손끝하나 까딱할 기운도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나는 힘없이 의자에 앉은채 다시 침대위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쳐다보았다.
다시보니 아내의 눈에는 안대가 쳐져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좌우 가슴에 한명씩 남자들이 매달려 아내의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다른 두명의 남자는 아내의 양쪽 다리에 하나씩 붙어 아내의 발가락부터 허벅지까지 잘근잘근 핥고 빨고 씹으며 아내의 아름다운 나신을 맛보고 있는 중이었다.
다른 두명의 사내 중 한명은 그런 광경을 비디오로 열심히 찍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커다란 가죽가방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가죽가방을 뒤지던 남자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손에 꺼내 들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것은 검은색의 거대한 딜도였다. 굵기는 거의 어른의 팔뚝만했고 귀두부분의 굵기도 거의 어린애 주먹보다 더 커보일 정도인 무지막지하게 생긴 딜도였다.
그것을 가지고 침대위로 서서히 올라서는 남자....
그가 올라서자 다른 남자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분란하게 다음의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우선 아내를 똑바로 눕히더니 아내의 양다리를 든다. 그리고는 아내의 발목을 x자 모양으로 교차시켰다. 그런다음 아내의 무릎을 가슴쪽에 바싹 닿을 정도로 밀어서 붙여놓는 것이었다.
마치 갓난아이를 기저귀 갈아줄때와도 비슷한 모습이었다.
아내의 허리가 쭉 들려졌고 그에 따라 거기 있는 모든 사내들의 눈에 아내의 비밀스런 장소가 적나라하게 고스란히 노출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맑은 핑크빛으로 수줍게 빛나고 있는 아내의 보지....
아내의 보지는 이미 사내들의 집요한 애무덕분에 흠뻑 젖어있었다.
그러한 아내의 예쁘고 수줍은 보지를 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던 딜도의 남자가 서서히 딜도의 귀두 앞부분을 아내의 보지 가까이에 갖다댔다.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과연 저런 무지막지하고 흉물스러운 물건이 아내의 그곳에 들어갈것인지....
걱정이 되었지만 또한편으론 호기심과 흥분도 같이 밀려왔음을 나는 부정할 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의자에 앉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아내를 지켜보고 있는 동안...
드디어 과연 들어갈 것인지 의문이던 그 남자의 딜도가 아내의 보지에 푹 꽂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역시나 너무 컸던지 처음엔 잘 들어가지 않았고 그러자 손에 더욱 힘을 준 사내에 의해 결국 그 커다란 귀두가 아내의 조그마한 보지를 관통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는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거대한 말뚝이 박혀있는 것 같은 모습...
나는 숨이 막힐 것처럼 가빠왔다. 사내들이 나의 아내에게 행하는 그런 가학적이고 적나라한 행위들이 나를 미칠듯 이상한 흥분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없었다. 만약 아내에게 이제 모든 걸 그만두자고 말할 자신이 말이다...
나는 두려웠던 것이다. 아내가 그만두길 거절할까봐.... 그리하여 아내가 영영 내게서 벗어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게 어느날 그가 전화를 걸어왔다.
"형님이십니까? 잠시 이쪽으로 건너와 주시지 않겠습니까?"
"무슨 일이지? 나는 별로 볼일이 없을 것 같은데...."
"별 일 아닙니다. 잠시면 될 겁니다. 만약 싫으시다면.... 좋은 기회를 놓치시는 거라는 것만 말씀해드리고 싶군요."
나는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결국 약간의 긴장과 함께 현관문을 나섰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이상하게도 불길함과 야릇한 기대감이 몰려오고 있었다.
내가 이대진 그의 집의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어느새 조용히 문이 열리며 이대진이 얼굴을 쏙 내밀었다.
"쉿!"
이대진 그가 검지손가락을 세워 입술에 갖다댄다.
나는 나도 모르게 숨을 죽이며 그의 말에 따랐다. 그러자 그가 조용히 현관문을 더 활짝 열어제치고는 나를 안으로 들여보내주었다.
안으로 들어선 나는 무언가 후끈한 공기가 얼굴을 덮쳐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시선을 내리니 남자들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이 어지럽게 여기저기 흩어져있었다.
그리고 그때 내 귀에 들려오는 야릇한 여인의 신음소리....
나는 나도 모르게 발걸음을 빨리해 침실로 향했다. 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이대진 그가 나를 가로막는다.
이제부터 형님은 투명인간이 되어 주셔야 합니다. 절대 없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제가 투명인간모드를 해제해준다는 말이 있기 전까지 말입니다. 그 이전까지 형님은 철저히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허락하시겠습니까?"
나는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좋습니다."
이대진 그가 만족스런 웃음을 지어보이더니 방문을 열어주었다.
나는 그 안에 들어가려다 이내 몸을 멈칫하고 말았다.
한가운데 놓여진 커다란 침대위에 놓여있는 한 명의 여인... 나신차림의 여인...
물론 그녀는 내 아내였다.
그리고 그 발가벗은 나신의 아내를 둘러싸고 있는.... 팬티만 입고 있는여섯명이나 되는 사내들....
이대진 그는 여태 그렇게 아내를 범한 것도 부족해 이젠 아내를 짐승같은 사내들에게 던져 윤간을 하게 만든 것이었다.
그 모든 광경을 목도한 나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분노가 밀려왔다.
“이.... 이게...”
치밀어오르는 분노와 달리 나는 숨이 가빠져와 말을 이을 수조차도 없었다.
그때 이대진 그가 다가와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였다.
“여기서 시끄럽게 떠들면 모처럼 아내의 즐거움이 다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그말을 들은 나는 잠시 멈칫했다.
아내의 즐거움이라....
그랬다. 아마도 이 모든 광경은 아내의 허락하에 만들어진 일일 것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이대진 그의 말마따나 나에게 아내의 즐거움을 방해할 권리같은 건 없는 것인지도 몰랐다.
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있는데 갑자기 이대진 그가 한켠에 놓여져있던 의자를 가지고 왔다.
“여기에 앉으시죠. 단 아까 했던 약속은 그대로 지켜주셔야 합니다. 투명인간이 되기로 한.....”
나는 결국 힘없이 이대진 그가 가져온 의자에 무너지듯 주저앉고 말았다. 약속따위는 지키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나에겐 이미 손끝하나 까딱할 기운도 남아있지 않았으니까.....
나는 힘없이 의자에 앉은채 다시 침대위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쳐다보았다.
다시보니 아내의 눈에는 안대가 쳐져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좌우 가슴에 한명씩 남자들이 매달려 아내의 젖꼭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다른 두명의 남자는 아내의 양쪽 다리에 하나씩 붙어 아내의 발가락부터 허벅지까지 잘근잘근 핥고 빨고 씹으며 아내의 아름다운 나신을 맛보고 있는 중이었다.
다른 두명의 사내 중 한명은 그런 광경을 비디오로 열심히 찍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커다란 가죽가방에서 무언가를 주섬주섬 꺼내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가죽가방을 뒤지던 남자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손에 꺼내 들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그것은 검은색의 거대한 딜도였다. 굵기는 거의 어른의 팔뚝만했고 귀두부분의 굵기도 거의 어린애 주먹보다 더 커보일 정도인 무지막지하게 생긴 딜도였다.
그것을 가지고 침대위로 서서히 올라서는 남자....
그가 올라서자 다른 남자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사분란하게 다음의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다.
우선 아내를 똑바로 눕히더니 아내의 양다리를 든다. 그리고는 아내의 발목을 x자 모양으로 교차시켰다. 그런다음 아내의 무릎을 가슴쪽에 바싹 닿을 정도로 밀어서 붙여놓는 것이었다.
마치 갓난아이를 기저귀 갈아줄때와도 비슷한 모습이었다.
아내의 허리가 쭉 들려졌고 그에 따라 거기 있는 모든 사내들의 눈에 아내의 비밀스런 장소가 적나라하게 고스란히 노출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맑은 핑크빛으로 수줍게 빛나고 있는 아내의 보지....
아내의 보지는 이미 사내들의 집요한 애무덕분에 흠뻑 젖어있었다.
그러한 아내의 예쁘고 수줍은 보지를 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어보이던 딜도의 남자가 서서히 딜도의 귀두 앞부분을 아내의 보지 가까이에 갖다댔다.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과연 저런 무지막지하고 흉물스러운 물건이 아내의 그곳에 들어갈것인지....
걱정이 되었지만 또한편으론 호기심과 흥분도 같이 밀려왔음을 나는 부정할 수 없었다.
내가 그렇게 의자에 앉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아내를 지켜보고 있는 동안...
드디어 과연 들어갈 것인지 의문이던 그 남자의 딜도가 아내의 보지에 푹 꽂혀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역시나 너무 컸던지 처음엔 잘 들어가지 않았고 그러자 손에 더욱 힘을 준 사내에 의해 결국 그 커다란 귀두가 아내의 조그마한 보지를 관통하기 시작하더니 이윽고는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거대한 말뚝이 박혀있는 것 같은 모습...
나는 숨이 막힐 것처럼 가빠왔다. 사내들이 나의 아내에게 행하는 그런 가학적이고 적나라한 행위들이 나를 미칠듯 이상한 흥분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었다.